지난 2022년 9월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한 국가적 정책 수립 이후, 부산시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주최로 부산시 정책 방향과 경제 현상에 대하여 '부산 디지털 경제 혁신 전략 토론회'가 부산콘텐츠콤플레스 에서 5월 12일 개최되었다.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의 '신창호 실장님'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부산의 디지털 혁신 기업, 학계 및 유관 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토론회로 (주)에핀의 전영미 대표,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의 최형림 공동이사장과 이상봉 공동이사장이 패널로 참가하였다.

(주)에핀 전영미 대표는 '디지털 혁신 이라는 문명사적 변화 시기에 민관의 지혜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주력 산업 중 하나 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시설과 집적이 중요한 하드웨어 기술만이 아니라 시스템 s/w 운영 및 기술적 역량 및 격차 해소를 위해 부산시의 해결방안'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부산의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가 필요하다'는 부산시의 정책방향에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디지털 인프라 /  데이터 수집과 가공 / 디지털 교육 및 전문인재 양성 /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여러 방향의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거치며, 디지털 경제에 대한 역량 강화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나아갈 기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