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에서 스마트 HACCP 적용 및 운영을 돕기 위한 [2023년 제1차 공급기업 스마트 HACCP 공급기업육성 교육]이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국민의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범국가적 차원의 HACCP 확산 정책이 진행 중이나 모든 식품가공업체의 인증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한 한계의 원인을 파악하여, 중요관리점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관리하는 Io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HACCP 인증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식품안전인증원의 기획본부장의 인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 23년 공급기업 육성프로그램 운영 계획

- 식품특화 전문 공급기업 육성 안내

- 스마트 HACCP 제도 안내

- 스마트 HACCP 중요관리점 별 적용 수준 및 구축사례

- 빵류 선도모델 범용프로그램 사업안내

-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의견수렴

- 설문 조사 및 건의사항 청취

범국가적 차원의 HACCP 확산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정책이지만 모든 식품가공업체의 인증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중요관리점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관리하는 Io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HACCP 인증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에핀은 스마트HACCP공급기업육성 교육과정을 통해 식품가공업체의 스마트HACCP 구축을 구상하며 식품가공업체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